소아어린이탈모는 스트레스와 관련성이 높은 걸로 보고 있으며, 따라서 스트레스를 잘 받거나
심리적 불안정 상태를 보이는 경우에 원형탈모의 발생빈도가 높아진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부 임상보고자료에 의하면 소아어린이 탈모환자를 소아정신과의 자문을 구해 심리적 상태를
분석해본 결과 신경질적인 아동, 불안장애를 보이는 아동, 우울한 성향의 아동, 스트레스에 예만한
성격의 아동이 특히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리적 이상상태가 원형탈모를 유발한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
과민성을 높이고 그로 인해 다양한 신체적 증상 및 원형탈모를 유도하는게 아닌가 하는 추정이
가능한 것이죠.

그리고 심리적 이상상태가 심한 경우에는 원형탈모 치료와 더불어 소아심리치료를 병행할 경우
빠른 치료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소아원형탈모 환자 16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자료
<자료출처 : 대한피부과학회지 2003:41(2) : 179~186/ 김유진 김범준 노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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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란?

탈모란?



탈모에는 생리적으로 발생하는 자연 탈모 이외에 병적으로 일어나는 이상 탈모가 있습니다. 건강한 모발 사이클을 유지하고 있어도 휴지기 모발의 탈락으로 인해 탈모된 자리에는 새로운 모발이 형성되나 머리카락이 나는 숫자보다 빠지는 숫자가 많아지고 병적인 상태가 지속되는 상태를 의학적으로 '탈모'라 합니다.
 
탈모란?
모발은 나이, 계절, 인종, 생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질환 등의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하루에 보통 50~100개 정도의 정상적인 '퇴행기 탈모'가 일어납니다. 보통 모발의 성장 속도는 더울 때 가장 빠르며 추울 때 가장 늦습니다. 그리고 탈모는 봄, 여름보다 가을, 겨울에 더 많이 일어납니다. 모발의 성장은 모통 15~30세 사이에 가장 활발하며 40~50세에 이르면 점진적으로 퇴보합니다. 그리고 50세 이상이 되면 노화에 의한 자연스런 탈모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70세 이후부터 탈모가 빨라집니다.

원형탈모증 (Alopecia areata)

원형탈모증 (Alopecia areata)


원형탈모증 (Alopecia areata)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정신적 외상, 자가면역, 구소 감염, 내분비 장애 등이 원인 내지는 유발인자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자가 증상 없이 1~5㎝ 직경의 원형 내지 타원형의 탈모반이 두발, 수염, 눈썹 부위에 한 개 또는 여러 개 발생하며, 병소가 확대 또는 융합하여 큰 탈모반을 형성합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융반과 압통이 있을 수 있으나, 대개 표면은 평활하며 다른 염증 증상은 볼 수 없습니다. 부신피질호르몬제와 면역반응 유발치료가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
두피와 정상적인 휴지기 모낭으로부터 조기에 과도하게 공봉모가 탈모되는 현상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짧은 기간 내에 모발이 생장기에서 퇴행기와 휴지기로 이행되기 때문에 발생하여 모낭에서 염증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휴지기 탈모에 속하는 사람의 탈모 수는 120~140개 이상이며,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나 원인이 될 만한 요인들이 개선되면 병후는 좋습니다.

견인(결발성) 휴지기 탈모(Traction telogen effluvium)

견인(결발성) 휴지기 탈모(Traction telogen effluvium)


견인(결발성) 휴지기 탈모(Traction telogen effluvium) 
주로 견고하게 머리를 땋거나 감아 올릴 때 생깁니다. 산후 휴지기 탈모(postpartum telogen effluvium) : 산후 2~5개월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주로 두발의 앞쪽 1/3 부분에서 탈모가 일어나지만 두발 전체에서 나타   나기도 합니다.

기타 휴지기 탈모

기타 휴지기 탈모


기타 휴지기 탈모
만성 전신적 질환, 즉 백혈병, 악성 림파종, 결핵, 갑상선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장기 탈모(anagen effluvium) : 알킬화제, 체세포 분열억제제 같은 세포 독성이 있는 항암제를 투여한 직후 혹은 1~2주 후에 나타납니다. 모간은 약효가 지속되는 동안 가늘어지며, 피부의 표면에 도달하며 부러지거나 모구가 손상되면 모구가 빠지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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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나 유전적인 요인이 주된 이유로 알려지고 있으며 다른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자율신경이상, 국소감염, 자가면역 등이 있으나
유감스럽게도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1.스트레스

- 가정의 영향

탈모증 어린이의 가정환경을 보면 장남 또는 장녀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맞벌이를 하거나 결손가정 혹은 불화가 있는 가정, 형제의 갈등 등이 탈모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또한 부모 또는 가족의 사망, 부모 이혼, 부모간의 갈등, 맞벌이 부부의 증가, 부모와의 장시간 격리, 부모의 정신적 렘택셈 학대, 형제간의 차별, 잦은 이사로 인한 주변 환경의 부적응, 아이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꾸지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해 가족간의 대화가 적어짐에 따라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점차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  학교나 놀이방의 영향 *

처음 놀이방이나 어린이집에 가는 날과 재롱잔치 전날은 물론, 학령기에 들어 어린이의 기대수준과 발달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됩니다. 잦은 이사 등으로 인한 가까운 친구의 상실, 친구 관계의 붕괴, 친구 사귀기의 어려움, 또래에서의 따돌림 등 또래와의 문제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놀이방 등의 일반화에 따른 조기교육과 같은 과도한 학업 및 학원 활동과 학업 스트레스, 이밖에 학내폭력, 학습부진, 선생님과의 불만족스러운 관계 등 학교와 관련된 문제와 뜻하지 않은 신체적 폭행이나 성 폭행, 대형 사고 등의 사고나 질병 등도 어린이에게는 정신적 큰 상처로 남게 됩니다.

2. 각종 질환의 후유증

열을 동반한 열감기나 독감, 뇌수막염, 수두, 장염 등을 앓는 중이나 앓은 이후에 발생하기도 하며, 이 외에도 설사나 구토를 동반한 질환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알러지나 아토피가 있는 경우에도 원형탈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3. 두피 염증성 질환

곰팡이균에 의한 두피백선이 아니어도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증에 의해서도 원형탈모가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두피가 심하게 부풀어오르거나 고름이 많아서 반드시 두피질환을 치료해줘야 합니다.

두피의 염증이 심할 경우 때로 두피 조직을 손상시켜서 영구적 탈모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가급적 서둘러 치료하는데 중요합니다.

4. 유전력(가족력)

확률적으로 높지는 않지만 부모세대부터 영향을 받기도 하며 유전력에 의한 발병가능성은 약 5~1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5.발모벽

어린이 탈모의 경우 충동적으로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비틀거나 뽑는 행동, 비정상적인 버릇이나 습관적으로 모발을 뽑는 발모벽에 의한 것도 있는데 10세 이하의 우울증이 있는 어린아이나 여자어린아이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6.두부 백선

흔히 ‘도장 부스럼’으로 알려진 것인데, 곰팡이가 피부에 염증을 일으켜 머리카락이 자라지 못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예전에 이발소 이발 기계를 통해 주로 전염되던 것이었으나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증상입니다.

7.선천성 피부 무형성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어떤 이유로 머리 피부가 형성되지 않아 머리가 나지 않는 증상입니다.

8.모반

피부에 점이 생겨 머리카락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9.장기기능 저하

폐나 간, 신장의 기능이 급격하게 나빠져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10.구루병

햇빛을 충분히 쪼이지 못하고 실내에서만 길러지는 어린이들은 비타민D의 부족으로 뼈의 발육과 신경, 근육 계통의 기능장애를 가져오는 구루병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 경우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설사를 자주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11.퍼머

퍼머롤로 머리카락을 마는 과정에서 두피를 지나치게 세게 당겨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두피가 약한 어린이들의 경우 퍼머 후 비듬 같은 각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어린이들은 피부가 여리고 예민하기 때문에 퍼머를 할 때 약의 강한 성분이 목이나 얼굴에 닿았을 때 피부가 빨개지거나 가려워지는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2.염색

특히 염색약에 들어있는 ‘파라-페닐엔다이아민’이나 ‘파라-톨루엔다이아민’ 등은 아이의 목이나 얼굴에 닿았을 때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어린이의 두피나 얼굴, 목 등에 상처가 있을 경우 절대 피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시중에서 쉽게 염색약을 구입할 수 있어 집에서 엄마가 어린이에게 직접 염색을 해주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 염색을 하기 전에 반드시 아이의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소량의 염색약을 바르고 24∼48시간 동안 지켜보며 알레르기반응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Posted by 탈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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